VR∙AR 헤드셋 시장 중국 업체 약진 지속
스크랩, '[GIP] 주간동향_4월4주_VR∙AR 헤드셋 시장 중국 업체 약진 지속', 2022.04.29.
https://www.globalict.kr/news/trend/weekly.do?menuCode=020200&knwldNo=141883
요약
메타버스(metaverse)에 대한 뜨거운 관심 속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헤드셋 시장이 향후 5년 동안 51%의 연평균성장률(CAGR)로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옴. 시장조사기관 IDC에 따르면 2021년 해당 시장은 전년 대비 60.8% 성장했으며 제품 출하량은 219만 개를 기록함. IDC는 새로운 공급업체 및 개발자의 영향으로 콘텐츠가 더욱 풍부해지고 AR/VR 헤드셋의 선택의 폭이 넓어져 시장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함. 아시아태평양 지역이 메타(Meta)의 퀘스트2(Quest 2)의 급성장 덕에 수혜를 입었지만 시장 성장의 추진력은 DPVR, 피코(Pico), 아이치이(iQiyi), 놀로(Nolo) 등과 같은 중국 브랜드에서 나왔으며, 중국 브랜드는 2021년 아시아태평양 지역 AR∙VR 시장에서 6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함